차세대 섹시 아이콘 레이첼 니콜스, ”알렉스 크로스” 여전사 변신!

기사입력 2013.02.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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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를 목표로 삼는 연쇄살인범 '피카소'와 디트로이트 시티 최강 프로파일러팀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알렉스 크로스>에서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섹시미로 범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여형사 '모니카'로 변신한 레이첼 니콜스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서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 '샤나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이병헌, 채닝 테이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국내 관객들에게도 그 이름을 알린 레이첼 니콜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정통 프로파일러 수사극 <크리미널 마인드>를 비롯해, 첩보물 장르 중 최강 미드라 꼽히는 <앨리어스>, 범죄 수사극 <인사이드> 등에서도 각각 사연을 가진 매력적인 여형사로 등장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타임슬립과 SF가 결합된 액션 수사극 <컨티넘>을 통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깔끔한 수사능력과 뛰어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레이첼 니콜스는 특히 액션, 범죄스릴러 장르에서 그녀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남성지 맥심에서 뽑은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섹시 아이콘으로도 급부상하며,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할리우드 섹시 여전사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첼 니콜스의 지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알렉스 크로스>는 오는 3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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