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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6월 1일(월)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미래통합당 법안인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가 지금 소개해드릴여고 하는 것은 8개 법안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 3가지로 정리해서 발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이 금일 6월 2일에 제 21대 당론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을 발의했습니다. 코로나19로 손해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총 8개 법안을 패키지로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패키지 법안 중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발의할 것은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한 조세청에 재난법개정인데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부가가치세를 경감하는 과세특례 대상을 1억원까지 확대하고 적용기간을 2021년 말까지 연장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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