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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이엠씨교육평가원이 한자 공부와 급수평가시험까지 볼 수 있는 '신나는 한자'앱을 선보였다.
4일 출시한 신나는 한자는 국가공인 한자자격검정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돼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나홀로 공부'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나는 한자앱은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퀴즈, 게임식으로 개발됐다. 한자 어휘학습, 쓰기연습, 퀴즈, 게임 방식으로 연상훈련을 시켜 자동 암기되는 기법을 적용했다.
또한 본 앱은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자급수평가시험을 보고 결과를 바로 분석해준다. 영역별 성취도 분석과 전국석차가 비교분석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평가시스템을 이용해 '전국학생한자 모바일경진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 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사라진 전국경시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대회참가를 희망하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공인 한자검정 평가방법을 이용하면 어디서나 바로 응시하고 성취도 분석결과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비대면 학습과 게임으로 학습하고 평가해주는 신나는 한자 모바일은 월 천원대로 저렴하게 공급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은미 이엠씨평가원 대표이사는 “신나는 한자는 재미있는 한자공부부터 급수자격시험 응시까지 원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역량을 높여줄 수 있는 ICT모바일 교육평가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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