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 21대 국회 개원과 국회의장 및 국회 부의장 선출이 6월 5일(금) 오전에 국회 본청에서 개최됐다. 국회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국회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당선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발언에서 국민의 내일을 여는 국회로 담대히 나아가자, 소통은 공감을 낳고 공감대를 넓히면 타협에 이를 수 있다. 국민 통합도 그 출발점은 소통이다. 소통하자고 밝혔다.
한편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발언에서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고 성 평등 사회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는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