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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 여자의 남자로 평생 사랑하고 지켜주겠다는, '찐 남자'의 사랑 고백을 담은 노래」
허스키 보이스 가수, 구정현이 신곡 『사랑인 줄 모르고』를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사진='사랑인 줄 모르고', 앨범 아트 / 제공=포이에테스 엔터테인먼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인 줄 모르고』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여자친구' 유주가 부른 '이랬다 저랬다'의 음악팀이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한 사람인 줄 몰랐지만, 이젠 한 여자의 남자로 평생토록 사랑하고 지켜주겠다"는 듬직한 '찐 남자'의 사랑 고백을 담은 노래이다.오랜 방황을 끝내고 앞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라는 구정현은 방송을 다시 한다면 JTBC의 '슈가맨'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음원을 발매하여 꾸준한 앨범 활동은 물론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도 마련 중이라고, 이후 계획도 밝혔다.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 구정현의 신곡, 『사랑인 줄 모르고』는 10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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