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 부정 선거,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블랙시위”

기사입력 2020.06.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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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부정 선거 집횡 참가한 여성 시민이 바꿔친 투표함 도둑맞은 국민주권, 4.15 관련 부정 의혹 진실을 개표하라! 피켓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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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의 사회자가 투표는 한국인 개표는 중국인을 집회자들과 함께 외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총선 부정선거규명 블랙시위 집회가 6월 13일(토) 오후 2시에 서초동 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개최됐다. 이 집회에 참석한 한 중년 여성은 발언에서 저는 선거권자 이었다. 민주주의 사망이라는 제목으로 4.15 부정선거를 발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제 어머니는 6.25 전쟁 때 강남구 중심인 양재도 말죽거리에서 걸어서 평택까지 피난을 갔다. 그 때 저의 어머니 쌍둥이 갓난이들이 무참히 길거리에서 죽고 장내식도 못 치르고 길바닥에 버려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물론 저는 전쟁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상상도 하기 싫다. 다만 제 마음속에 현재와 미래에 민주주의 꽃을 잡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제 믿음 이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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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여성이 4.15 선거조작 진실을 규명하라! 피켓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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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더 파티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지팡이를 집고 집회에 참석했다.

 

 

또 4.15 투표 당일에 제 생업과 관련해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제가 사전 투표를 했다. 그런데 이번 총선이 선거인 수 보다 투표인 수가 더 넘쳐 나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4.15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개표 시연으로 의혹이 되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국민 대다수가 만족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제시하고 명백히 발표해야마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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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시민이 부정선거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 진실의 문제다 중범죄일 뿐이다 피켓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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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4.15 총선, 바코드도 흉측한데 QR코드 웬말이나! 4.15 선거조작 진실을 규명하라가 붙어있는 검은 우산을 들고있다.

 

 

 

 

 

이어 이 나라는 자유와 민주적인 언론에 표현을 어떤 나라보다 자랑스럽게 여겨온 동방에 떠오르는 아시아 국가 중에 경제적 대국으로 급성장 하게 된 나라가 아닙니까? 선관위가 부정선거에 대한 요구를 외면하면 블랙시위는 규모가 더 커질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신은 태산같이 부풀려 질 것입니다. 지금 이곳에 모인 저와 여러분들은 헛된 논리로 편 가르기를 하고자 모인 것이 아닌 것을 다 시 한번 전달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저와 여러분이 민주주의 3권 분립으로 선택한 4.15 총선의 부정을 진실로 알기 원하고 가짜 뉴스라고 말하고 싶은 개인이나 집단은 공식적으로 선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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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여성 시민들이 문재인 퇴진, 민주주의 사망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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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유튜브 우동균기자, 김창환 부장이 거리행진 하면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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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여성이 바꿔친 투표함 도둑맞은 국민주권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 하고있다.

 

 

 

한편 이 행사에 발언자로 나온 젊은 남성은 우리에 안전을 지켜준 경찰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 더운 날 도로에 서 있는데 경찰들이 더워서 쉬 원한 곳에서 쉬고 싶을 거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을 이렇게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습니까! 저 경찰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분명히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겁니다. 이 경찰들에게 감사하다고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가 블랙시위를 하는데 어떤 신문을 바도 나오고 있지 않다. 이 시위에 항상 따라 다니면서 알려주시는 방송해 주시는 유튜버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진정한 영웅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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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4.15 선거조작 진실을 규명하라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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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이 망설이지 말고 나와요 토요일에 4시 서초역을 외치고 있다.

 

 

 

아울러 제가 오늘 아침에 블랙시위에 나오는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정의를 해보았습니다. 여기 나오신 분들은 선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더운 날에 집에서 에어컨 틀고 잠이나 자던지 TV를 보면 될 텐데요. 그리고 젊은이들은 대학로나 청담로에 가서 데이트하고 얼마든지 놀 수 있는데 여기 나온다고 누가 돈을 주는 것 하나도 없는데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 나라를 위한 한 마음으로 나오신 여러분들이 착한 선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먼저 일어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선거가 뭐 어 떼 나 몰라 하고 그냥 지나갈 때 그것을 먼저 발견하고 이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고 먼저 깨어났고 일어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선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청년분 들이다. 신선한분들이다. 여기에 어르신 분들 있고 젊은이들 있는데 나이와 관계없이 이 대한민국이 더욱더 나은 나라가 되기를 뜨거운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저 태양보다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우리 주권이 빵 박스에 담겨져 있는 그런 모습을 보고 우리가 어찌 일어나지 않을 수 가 있습니까? 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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