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팬데믹』, 전 세계를 공포로 이끈 바이러스의 출현.

기사입력 2020.06.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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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숨막히는 재난의 시작!'
  
전 세계를 죽음으로 이끈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를 소재로 숨막히는 스릴을 담아내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팬데믹>(감독: 다카시 도셔)이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데믹_티저 포스터.jpg

[사진='팬데믹', 티저 포스터 / 제공=영화사 빅]

 

<팬데믹>은 전 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 NHV-21이 등장한 후 ‘에바’와 ‘윌’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은 재난 스릴러 영화이다.

 

<팬데믹>은 2018년 첫 장편 영화 <스틸>로 제42회 애틀란타 영화제에서 조지아 영화상을 수상한 다카시 도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장편 섹션에 초청되어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프리다 핀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제70회 토니상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 레슬리 오덤 주니어, [워킹 데드] 시리즈 캔들러 릭스, 조슈아 마이켈 등 떠오르는 할리우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진의 출연으로 빈틈없는 호연을 완성했다.

 

또한 <어벤져스>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베이비 드라이버>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까지 참여를 했다.

 

7월 개봉 확정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연기와 재로 뒤덮인 도시를 배경으로 방호복을 입은 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발생”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처한 상황이 심각한 재난 상태임을 암시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세계를 향한 경고”라는 문구는 제목 “팬데믹”과 함께 어우러져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 세계를 뒤흔든 바이러스와 이로 인해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극한의 스릴을 전할 것을 예고한다.

 

블록버스터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재난 스릴러 <팬데믹>은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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