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0일 2시 마지막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0.06.23 02: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0060508580977398_1591315089.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 티켓이 30일 2시 오픈한다.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29~30일에는 뉴스레터 구독자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 티켓은 페이북, 위메프,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티켓11번가, 멜론티켓,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6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 토핑회원(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토핑데이'인 8월 8일 오후 2시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오후 4시에는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억 4000만 명이 관람한 작품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영국 웨스트엔드에서 30년 이상 공연한 유일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1년 초연 후 단 4번의 시즌만으로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해 뮤지컬 상징적인 작품이다. 이번 내한은 첫 공연된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종연 시즌을 앞두고 있다. 7년 만에 성사된 오리지널 투어라 앞으로 국내에서 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은 8월 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대구 공연은 8월 19일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