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마음을 담은 사진을 찍는 마음사진협회 김동홍 회장이 지난 20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에서 '사진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동홍 마음사진협회 회장은 '순간의 마음을 훔쳐 사진에 담는다'는 철학으로 일상의 소중한 순간, 자연, 동물 등 다양한 삶의 한 꼭지를 사진에 담아왔다. 일명 '마음사진'이라 칭하는 그의 사진에는 고도의 촬영 기술 외에도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담겨있는듯 하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사진가가 되겠다"라며 "멋진 인생 한 컷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환영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