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기사입력 2020.06.2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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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저우구국동지회 최병국 총재, 결의문 낭독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나라지킴이고교연합/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회 주최로 6월 25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교대역 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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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구국동지회 최병국 총재 및 임원

 

행사진행은 최대선, 김영희 사회로 시작하여 제1부(16:00~17:00) 무대행사, 식전행사로 6.25동영상 상영(15분), 식순(국민의례, 대회사:전군구국동지연합회장 하형규, 결의문 낭독: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총재 최병국, 연사1 이동복 교수 북한 민주화포럼 공동대표, 연사2 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 추모시 낭송:오정균 74년 경기고 고교연합:6월의 하늘 - 딸 오수진 세화여고 2년 때 지은 시, 연사3 김태우 박사 전 통일연구원장, 연사4 김수열, 일파만파 애국자총연합 대표, 6.25노래 제창:선창 애국가수 이향숙, 폐회선언:사회자)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제 2부(17:00~18:00) 행사는 행진 3km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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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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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 중앙회 최병국 총재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발표했다. 최 총재는 결의문에서 6.25 남침 70주년을 맞아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대한민국의 안보가 매우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직시하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몸 바쳐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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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일성은 70년 전 바로 오늘 새벽 탱크를 몰고 3.8선을 넘어 우리의 강산을 짓밟아 초토화 시키고 수백만의 귀한 생명을 빼앗아 가지 않았던가! 우리는 결코 이 날의 참상을 잊지 않으리라! 70년이 지난 오늘까지 북한은 오로지 남한을 적화시키고야 말겠다는 변함없는 야심으로 핵을 개발하여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어 우리의 안보를 심히 위협하고 있다. 북한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불법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평화라는 미명으로 적의 눈치만을 살피고 마치 상전을 모시듯 굴종을 하며 온갖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만을 하면서 국방태세와 안보마저 스스로 무너뜨렸으며 김여정은 6. 16. 14:50경 대한민국의 재산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우리 정부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폭파시켰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4.27. 평화 선언이 상징물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남·북 정상 간의 선언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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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 마치고 2부 행사로 교대역 에서 강냠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폭파 시킨 것은 사실상 4.27. 선언의 파괴를 의미하며 명백한 도발행위로 안보에 대한 위협을 가한 적대 행위이다. 이러한 도발에 대해서 정상적인 국가라면 즉각 응징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은 다음날 겨우 “굉장히 실망스럽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곧바로 김여정은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하여 “철면피”, “꼴불견”이라며‘온갖 잘난 척’,‘정의로운 척’. ‘원칙적인 척’하며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 머리를 역겹게 했다고 개망신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개인의 망신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망신이고 또한, 국격 마저 훼손시킨 대 사건이었다고 밝히면서 김여정이 이토록 공격적이고, 과감한 도발행위는 9. 19. 군사합의를 철폐하기 위한 수순이므로 우리는 그 동안 국방, 안보 등 완화시켰던 모든 대북 정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알고 정부가 다음 사항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며 결의한다고 촉구했다.

 

하나. 북한의 모든 도발 행위를 철저히 사전 봉쇄하고, 만약 도발이 있을 시 즉시 주력하라.

 


둘째. 정부는 북의 위장평화 실체를 인식하고 안보라인 모두 교체 후 국방 강화에 주력하라.

 


셋째. 훼손된 휴지 조각처럼 사문화된 9. 19 군사합의를 즉각 폐지하고 안보 태세를 강화하라.

 


넷째. 한·미 동맹을 강화하라. 한·미 동맹은 이 나라 안보의 척추이고, 경제발전의 방파제로써 한·미 동맹이 없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다.

 

이와 같은 우리들의 결의를 정부가 외면한다면 조국 수호를 위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김정은과 좌파 문재인 정권 척결을 위해 투쟁 할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고 촉구했다.

 

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은 발언에서 존경하는 육군·해군·공군·간호사관·해병대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이 6.25 70 주년인데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저 청와대를 점령하고 있는 문재인 이 엊그제 광주 5.18 30주년 인가 내겨가서 당시에 진압군 발포 책임자를 규명해서 처벌하겠다. 자수하면 용서하겠다고 그 많은 사람들 모아놓고 거창한 행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 6.25가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던 수호하는데 기여하지 않았습니까? 6.25 참전 용사들과 20만이 넘는 장병들 오늘 국민 현충원에서 정부 기념행사하지 않았다. 우리공화당은 10시에 제가 데려가서 참배를 하는데 역대 대통령 묘소는 참배도 안간데요. 현충원에서 잠깐 참배했는데 어느 단체하나 보이지 않는데 추모 조화 하나 보내지 않았고 하는 기가 막히는 나라가 되었다. 지금 자치단체별로 하는 행사는 음악회로 한다. 국가 보훈처장 저 썩어빠진 작자는 미군 유해 하와이에서 보내온 것을 서울공항에서 밤에 거기서 행사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여러분 과거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불가 70년 전에 북한 공산집단에 불법 남침을 맞이해서 당시 우리 젊은이 들이 25만 죽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25개국 유엔 국들이 참여해서 이름도 없고, 위치도 모르는 이곳에 와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서 5만 명이 넘는 인원이 죽어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그런데 70년이 지난 오늘 추모행사는 물론이고 6.25를 거꾸로 예기하고 있다. 저 대통령이라는 문재인 까지도 대통령 되고나서 유엔에 가서 한다는 예기가 6.25 가 내전 이래요 내전. 내전이라고 누가 했어요. 김일성이가 했어요. 그러면서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을 모아놓고 쌍방과실을 이라고 남과 북이 서로 잘 못해서 일어난 사건이 6.25라고 저런 자가 청와대에 앉아서 나라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예비역들이 그 선배들의 혼을 이어받아 우리가 이렇게 무력하게 있어야 되겠느냐고 밝혔다.

 

여러분 이 자유대한민국은 그냥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느냐 그리지 못하는 나라를 만드느냐 이 자유민주주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는 투쟁은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가 막힌 것은 과거에 적어도 청와대 대통령과 나라를 이끌어가는 간부들 시장·군수·도지사들은 그래도 자유대한민국을 확고히 지키는 신념으로 일들을 했다. 근데 지금 이자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 식민지 미국 없이 우리들끼리 통일해야 된다는 김일성의 사고에 젖은 저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현실이 되었다. 우리가 북한하고 잘 지내면 과연 평화가 지켜지고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 합니까? 라고 했다.

 

아울러 엊그제 보새요 판문점에서 남북연락사무소 새파란 김여정 년이 한마디 하니까 한 순간에 폭발하는 것 보셨잖아요. 이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지난 70년 세월동안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하고 살았다. 오늘 6.25 7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분명하게 이 조국 대한민국을 정확하게 다시 한 번 알아야 한다. 과거에는 남과 북이 대결을 했는데 이제는 우리 내부가 종북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서 체재 로 대립하는 기가 막힌 사실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러분 박근혜 탄핵은 북한 지령에 의해서 실행 된 것이다. 거기에 썩어빠진 동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개 같은 놈들보다 못한 놈들이 동조해서 탄핵됐는데 우리가 태극기 들고 나와서 싸운 이유는 바로 본질을 알았기 때문에 싸운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싸우는 것이다 고 덧붙였다.

 

저는 반드시 우리 우파가 승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갈수록 문재인은 백일하에 들어나고 있다. 저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건국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한미동맹을 부정하고 그러면서 말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말하면서 미국을 몰아내고 북한하고 연방제 통일하겠다고 한다. 이번에 원 구성이 되면 공수처가 설립이 되고 구성이 되면 반드시 그동안에 한 두 차례 하다가 실패한 연방제 개헌을 할 것이다. 우리 예비역들은 이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해서 많은 국민들이 깨어났다. 국민들이 먹고사느냐 바쁘게 살다보니까 모르다가 어느 날 보니까 이 대한민국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들에게 넘어간 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이 중심이 돼서 이 나라를 지켜냅시다. 오늘 6.25 70 주년을 맞이해서 우리에 이 작은 모임이 여러분 한분 한분이 다시 한 번 6.25 전쟁을 되새기고 과거에 교훈을 되 새겨서 오늘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현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하시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 조국대한민국을 지키고 나가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저 북한 김일성 3대 세습 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통일을 이룰 것을 고민합시다. 반드시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을 완수해서 6.25 전쟁에서 돌아가신 수백만에 우리 동포와 20만의 국군 장병들과 5만의 유엔군들에게 보답하자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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