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 밑반찬 등 부식 지원 -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미란,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6월 29일에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밑반찬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 20세대 가정에 방문하여 밑반찬과 우유를 배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하였다.
민관협의체인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