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 집회 참가”

기사입력 2020.07.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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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강남역 블랙시위에 참가한 엄마, 아빠와 함께 나온 아이들과 기념촬영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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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진행된 블랙시위.청년시위에 참가하여 연설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경욱 전 의원은 7월 4일(토) 오후 6시에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진행되는 청년들로 구성된 우한갤러리 블랙시위·청년시위에 참가했다. 민 의원은 발언에서 이번 선거가 잘 못됐다. 4.15 부정선거다. 4.15 선거는 이기고 개표에서 우리가 도둑질을 당했다. 이런 사실을 한사람에게 라도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 토요일 마다 나오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이번 선거에 부정으로 밝혀야 되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이번 선거가 지나가면 다음번에는 이렇게 잡을 기회가 없다. 이번에 중앙선관위 위원들이 뭐라고 하냐면 그것은 부정이 아니다. 불법이 아니었고 부실이었다. 관리 부실이 좀 있었다. 우리 유튜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 올은 예기 인가요? 틀립니다. 그 사람들이 왜 그런 예기를 하냐! 이번에 걸릴 뻔 했거든! 할 거예요. 걸렸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네들한테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 번 부터는 걸리지 않겠다. 다음 번 부터는 부실이 없을 것이다. 다음 번 부터는 부정선거를 자기네들이 매끄럽게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예기를 하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이번 선거에 부정선거 증거가 많이 들어나 이번 4.15 부정선거에 부정을 우리가 밝혀야 한다. 이게 왜 중요하냐! 부정선거를 예기를 많이 해서 물어보는 게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어떻다는 것이냐! 왜 그냥 지나가면 되는 것 아니냐! 다음부터 잘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좌파들이 예기 할 수 있다. 그렇게 얘기 하십시오. 다음에는 없다. 이게 바로 독재이기 때문이다. 독재의 시작이다. 가짜를 얻은 표를 가지고 국회 안에서 18개 상임위원장을 전부다 같겠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게 의회 독재다. 의회 독재는 제일 마지막에 이루어지고 있다. 행정부 · 사법부 전부다 잡혔다. 그런데 지금 의회만 해도 지난 선거에서 과반을 우리가 차지 할 수 있었고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게 안 되니까 가로 막고 법사위원장까지 가져가면서 이제 독재에 필요한 모든 법안을 통과 시 킬 여고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것을 밝히고 재선거를 하는 게 필요한 것이다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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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 강남역 블랙시위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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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 강남역 블랙시위에 참가한 엄마와 딸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있다.

 

검찰에 촉구한다. 대법원에 소송이 걸려있기 때문에 대법원 소송에 영향을 주는 검찰수사를 하기가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런 핑계를 대고 있다. 그러면서 다음번에 하면 되지 않느냐! 대법원 판결이 난 다음에 우리가 수사를 하면 되지 않느냐 예기를 하는데 그것은 말도 안 된다. 왜냐면 다음은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 선거를 인멸할 시간을 주는 검찰은 자칫하면 이번 부정선거에 공범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대법원에게 경고한다. 대법원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해서 우리 법 연구회 소속 대법관들이 지금 대법원에 9자리를 다수로 차지하고 있다. 대법관들은 영어로 저스티스라고 부른다. 그들을 최상급으로 부르는 말이 없어서 정의 이다.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 우리는 누구에게 물어보느냐! 대법원에 물어본다. 판결을 하는 사람들은 대법관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떤 것이 정의냐는 것을 판정해주기 때문에 우리들이 대법관들을 저스티스 정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들에게 촉구한다. 이번선거를 밝히지 못한다면 콩고, 이라크, 볼리비아 이런 국가보다도 더 못한 나라로 우리 국가에 품격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촉구한다. 부평갑 제 검표를 6월 10날 해서 6월 29일 날 재검표 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7월 달이 다가도록 검표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 하는가! 이것은 대법원 자체가 오염이 됐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부디 양심과 법률에 따라서 정치적 외압을 모두 거부하고 양심과 법률에 따라서 하루속히 재검표에 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도 말씀드린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까 오늘까지만 하고 다음 주에는 좀 쉬고 방학도 있고 더운 날 풀리고 하면 선선해지면 다시 나오겠다. 다음은 없습니다. 여러분! 그동안에 이번 선거는 굳어지고 말 것이다. 이번 선거가 불법선거였기 때문에 국회는 불법으로 구성되고 있다. 무효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 국가정체성과 관련된 많은 중요한 결정을 벌 써 내리고 있다. 이것을 그만 가만히 놔두면 우리나라에 정체성 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없어지고 그들이 원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 때가지 우리가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기다려서도 안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지켜주기 바란다. 이 자리에서 지나가는 차량들 행인들에게 우리에 상황을 알려 주시기 바란다. 어느 훌륭한 젊은이가 예기했다. 우리에 뜻을 반대를 하는 사람은 있을 지어도 우리에 주장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도록 우리가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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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강남역 블랙시위에 투표용지가 삼립빵 박스에 담겨있었다는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분노하라. 주머니에 있는 돈 10만원이라도 뺏어 가면 우리들은 분노할 것이다. 표 한 표에 가격을 보면 4천 7백만 원 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투표한 것은 개표되지 않았다. 우리가 투표한 용지는 갈려서 불태워지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온 인쇄소에서 도둑 표들이 검표가 되고 개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바꿔친 투표에서 우리 주권은 도둑맞았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분노해야 한다. 두 번째 우리가 혼자 분노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뭉쳐야 한다. 그러니 조직화 한사람이라도 더 끌어 오십시오. 단 톡 방에서 이야기 하십시오. 이번 선거가 잘 못 됐다고 알려 주십시오. 세 번째 소리치라 외쳐야 한다. 이번선거가 잘못됐다고 소리쳐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외치지 않으면 내일은 삼삼오오 모여서 낮은 이야기로 해야 되고 그 다음날은 귓속말을 해야 되고 그 다음날은 혼잣말 그 다음날은 생시에 하지 못하는 말을 기도로만 할 수 있다. 그 다음 날은 소리치는 방법을 몰라서 우리들이 꿈에서나 할 수 밖에 없으니, 소리 칠 수 있을 때 4.15부정선거 이었다고 소리칩시다. 여러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리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삼삼오오 나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젊은이들 친구가 조화가 된 모임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이 자리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 뿐 만이 아니라 의성에서 오시고 인천에서 오시는 분들 때문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 희망을 품고 4.15 부정선거가 조작 되고 잘 못되었다는 것을 재선거를 선포해서 재선거를 하는 그 순간까지 앞서 나 갑 시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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