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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23일 오후 2시 첫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7월 28일까지 조기예매 최대 20%(BC카드 결제한정)의 혜택이 마련된다. 7월 16일 오후 2시 페이북, 7월 22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 및 '캣츠' 뉴스레터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오픈 예정이다.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캣츠'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명작이다. 1981년 런던에서 초연 이후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 명의 극찬을 받으며 시간과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명작이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9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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