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월 2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KBS스포츠과학원·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20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인배 조직위원장, 변채원 회장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조직위원회에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에 세계적인모델로 거듭나기 위한 수많은 후보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모델겸 MC 연기자로 활약했던 이선율은 스피치에서 정확한 발음 및 자신있는 어조로 강한 임팩트를 보이면서 큰 호평을 받아 대회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레스 퍼레이드 때에도 백지애 디자이너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워킹과 포즈로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이선율 모델은 슈퍼퀸 대상인 1위를 차지하여 슈퍼퀸 대상, 베스트 연출상, 포토제닉상 등 영예의 5관왕 주인공이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다양하고 화려한 이력을 지닌 모델 이선율씨는 사양산업으로 치닫고 있는 축제 콘텐츠인 진정한 미인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한류를 위해 공헌한다는 포부로 본 대회에서 슈퍼퀸 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문화예술학 박사학위 보유자인 이선율은 현재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이며 동남4군 옥천군 군계획위원회 문화 자문위원이다.

또한 김제시 관광 스토리텔링,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홍보용 방송영상, 제천시 교동민화마을 3D트릭아트 조성사업, 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 등 지역 정부기관 평가위원을 역임 했다. 이선율은 슈퍼퀸 1위를 차지하며 "2020 인터내셔널 슈퍼퀸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 대회를 통하여 지덕체를 갖춘 아름답고 우수한 성품의 슈퍼퀸으로 거듭날 것이며 슈퍼퀸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한류를 세계에 알려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선율은 앞으로 21세기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예술을 통한 한류 경영을 이끌어나가고 싶은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