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넷플릭스', 비밀 결사 수녀들의 끝장 액션.

기사입력 2020.07.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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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죽음에서 돌아온 19세 소녀, 천 년을 이어온 수녀회 비밀 결사단의 일원이 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가 지난 2일 공개 이후 폭발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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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스틸 컷 / 제공=넷플릭스]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는 죽음에서 되살아난 19세 소녀 에이바가 지상의 악마와 싸우는 임무를 부여받은 수녀회 결사단의 일원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생의 대부분을 전신 마비로 살다가 죽음을 맞은 에이바. 그녀의 시신이 옮겨진 성당의 수녀회 비밀 결사단이 누군가의 습격을 받게 되고, 수녀회가 천 년을 지켜온 신성한 유물 ‘헤일로’를 에이바의 몸속에 숨기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헤일로의 신비한 힘으로 다시 살아난 에이바는 새로운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되자 혼란과 환희에 휩싸여 자유를 즐기지만, 이내 천국과 지옥의 세력들이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뒤틀린 운명에 짓눌리지 않는 주인공의 당찬 매력과 기존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는 수녀 전사들, 그리고 강렬한 이야기에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시청자들까지 뜨거운 환호를 보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내리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액션 팬들이 좋아할 만한 중독적인 시리즈”(Decider), “우연히 헤일로를 운반하게 된 소녀의 생기발랄하고 기이한 성장담이다. 놀라운 액션 장면을 기대해도 좋다”(Thrillist), “힘을 가진 여성, 여성 사이의 연대 두 가지를 이야기하는 데에 성공한 작품”(Den of Geek) 등 호평을 쏟아냈고 국내 시청자들 또한 강력 추천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수녀 결사단의 이야기를 담은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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