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부정선거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가 7월 11일(토) 오후 6시에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진행됐다. 이 시위는 청년들로 주로 구성된 집회며, 부정선거에 관련된 사진전과 청년발언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 발언한 청년 여성은 러시아에서는 2012년 대선에서 이렇게 똑같은 상황에서 부정선거가 밝혀졌다. 우리는 왜 못하냐! 우리가 러시아 보다 못한 나라냐! 우리가 러시아 보다 불투명 한 나라냐! 입을 틀어막지 말고 우리가 검증할 수 있게 선관위가 협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협조를 해준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 재검표 해보고 정확하게 민주당이든 미래통합당이든 판단해 주면 된다고 전했다.
강남역에 지나가시는 분들 합리적인 것 안다. 검색 한번 해보세요. 저희가 절대로 음모론전이 아니다. 검색을 해보시고도 용납이 안 된다. 그것은 괜찮아요. 하지만 이것은 참반에 문제가 아니다. 살인을 참반으로 합니까 증거를 가져와서 살인이지 아닌지 판단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것을 왜 도데체 모 의원은 토론하자고 하고 이해가 안 된다. 우리에게 협조를 하지 못할 거면 막지나 마라. 저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부정 이 일어났다는 이것만으로 큰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언론들이 우리 귀를 막고 눈을 멀게 했냐!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