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민중홍 사무총장, 강남역 블랙시위”

기사입력 2020.07.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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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쟁본부 민중홍 사무총장 발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총선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는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집회 1부 행사를 마치고 강남역 까지 시가행진 했다. 국투본 민중홍 사모총장은 발언에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지켜줬기 때문에 이만큼 경제발전이 있었던 것이다. 지금 미국 트럼프 대통령 아니면 이 나라는 벌써 무너졌다. 지금 현재 조선일보뿐만이 아니라 중앙일보 동아일보, 그 외에 신문사 등 중국공산당을 따르고 북한 노동당을 따르는 세력들이다. 그들은 가끔씩 우리 편에 얘기를 한다. 미래통합당도 우리 쪽 얘기를 가끔씩 한다. 그러나 거기에 넘어가면 안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이제는 편협 되고 기만 돼서는 안 된다. 우리 우파에도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를 즉 민경욱 대표가 주도하는 국투본을 와해하는 세력이 있다. 민경욱 대표는 이것을 아시기 때문에 저번 주부터는 다른 집회에 안 나간다. 이제 여기만 나오겠다고 뿌리를 박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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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위에 참가한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 회원들이 자유대한민국 국회인가? 인민 공화국 국회인가? 를 들고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한다. 민경욱 대표가 탄핵 당시에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지 않았느냐 탄핵을 찬성하지는 않았지만 반대했지만 법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여러분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과거에 간첩이 아니고 과거에 반역이 아니었고 그나마 탄핵을 반대했고 그나마 성심이 바르시고 그나마 이 나라를 바로세우겠다고 나섰는데 거기에다가 우리가 다른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저는 민경욱 대표를 믿습니다. 1989년도 지만원 박사 통해서 아스팔트를 알게 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 중 이유는 무엇이냐면 북한 노동당에 적화 침약을 공작한 결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고 이번에 4.15 부정선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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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4.15 부정선거 자수하여 광명찾자 깃발을 들고있다.

  

여러분들 자유민주주의는 무엇으로 지킵니까? 자유민주주의는 법치와 선거로 지킨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해서 법치주의는 무너졌다. 지금까지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세력을 끌어내려고 한 번이라도 했나요? 한 번도 안했다. 여러분들을 속이고 기만하기 위해서 광화문에 나와서 쇼만 했던 것이다. 그리고 공수처 법만 막는다고 쇼만 했던 것이다. 하나도 막지 않았다. 그런 세력들이 나라를 구하겠다고 왔다 갔다 하는데 여러분들 믿을수 있겠는가! 제가 피를 토하는 감정으로 말씀드린다. 이제 한번 속았고 두 번 속았다. 민주자유당부터 지금까지 우리국민들은 철저하게 속았던 것이다. 여러분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아침부터 밤에까지 자식한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었다. 여러분들 열심히 일하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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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교대역을 통과해서 강남역으로 행진하고 있다.

 

밭에서 일하셨고 또 시장에서 파를 팔면서 배추를 팔면서 자식을 키웠잖습니까? 선거때는 1번만 찍었다. 지금에 미래통합당을 찍었다. 이제는 냉정하고 깨어나서 하나로 민경욱 대표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민경욱 대표를 음모하고 모함하는 자 있으면 그 자리에서 뺌 때려주세요. 나라를 구하겠다고 피를 흘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여러분들 앞에 서서 땀을 뻘뻘 흘리고 하는 민경욱 대표께 누가 음해하냐고 밝혔다.
 
4.15 부정선거를 여러분들이 자료들을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암기해야 된다.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고 카톡, 텔레그램, 문자, 트위터 등 여러 가지로 알려야 한다. 부정선거를 밝히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진다. 부정선거에 현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들 건강하셔야 한다. 스마트폰을 밤늦게까지 잠자면서 보다가 그리고 충전한다고 옆에 놓고 주무신다면 전자파가 많이 나와서 안 좋다. 통화할 때 귀에대고 하지 마시고 이어폰이나 스피커폰으로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충전은 바깥에다 놓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경욱대표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은 서초동 4번 출구로 모여주시고 어저께 4.15 부정선거 알리기 차량경적 시작했다. 4시 15분에는 부조건 대한미국 빠밤빠 밤 빠해야 한다. 새벽 4.15분에 일어나서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데 혼자 대한민국 빠밤빠 밤 빠하면 안된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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