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헬스케어 이성래 이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마스크발전대상’영예 얻다

기사입력 2020.07.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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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이성래 블랑헬스케어 이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마스크발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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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래 블랑헬스케어 이사[오른쪽])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성래 이사는 현재 블랑헬스케어 이사를 지내며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이사가 운영하는 블랑헬스케어는 최근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사)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 MOU를 맺고, 마스크 2000장을 기증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와 관련해 수많은 영업‧사기꾼이 생겨나고 있다”며 “코로나19, K방역 사업을 한다면 제대로 정직하게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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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래 이사[중간])

 

 그는 최근 한 노부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며 “노부부가 암에 걸린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평생에 한번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2달 동안 한 번도 성사시킨 적이 없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생수로 한 끼를 해결한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재앙을 맞아 마스크 사업이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어려운 분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사업이기에 돈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업가라면 사회에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적어도 힘든 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삶의 복지를 조금이라도 더해주고 싶다”며 “그게 솔직히 제가 돈을 벌고 사업을 하는 이유”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성래 이사는 앞으로도 시작한 이 사업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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