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밀양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는 29일 밀양아리랑우주
천문대와 국립밀양 기상과학관을 견학했다.
이날 가곡동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원은 “우주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체험에 참여해주신 가곡동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내 최초로 같은 장소에 동시 개관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주민과 지인들께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