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대 회장 "코로나바이러스19 마스크와 방역 구호사업의 선봉장"

기사입력 2020.08.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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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태광산업 정우대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요즈음 우리 시대에 양말처럼 속옷처럼 생활필수품을 떠나 아예 생명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 그야말로 코로나바이러스 19는 마스크 대란이 되어 지금 온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으며 그 바람에 졸지에 온 세계인의 명품이 되어버린 우리 대한민국의 덴탈 마스크와 KF94 마스크를 구하려고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다. 지금 서울 시내 역삼동, 교대, 선릉, 강남, 어디를 가봐도 또 누구를 만나도 쉽게 아주 쉽게 이 신종직업 마스크 사업자들을 만날 수 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수만 명이 될 거라는 세간의 말대로 지하철을 타보면 오른쪽 왼쪽 사람 둘 다 덴탈 10억 장 KF94 5억 장 구매 상담하는 소리 등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필자는 오늘 이 마스크 사업 광풍의 한 가운데서 가장 열심히 사업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 주식회사 태광산업의 정 우대 회장을 만나본다. 서초구 남부 터미널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만나 본 정 우대 회장은 아담한 체구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반갑게 맞이해준 정 회장의 첫인상은 무척 편안해 보이고 단단하고 야무진 야전군 전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서 필자는 대뜸 “회장님 사업 성공할 분처럼 보입니다.” 했더니 “그래요, 제가 그렇게 보입니까? 아문요. 지금 제가 불철주야 뛰고 또 뛰며 전국의 마스크공장 창고 등을 다니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이미 저는 성공했습니다. 마스크를 많이 팔아 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한 게 아니라 이렇게 정신없이 일할 수 있으니 성공한 인생이요 내가 땀 흘려 구매하고 상담 끝에 만들어진 우리 메이드인 코리아 방역물품들이 우리나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전해지며 인류를 구하고 지키는 초석이 되고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 있다고 하며 손수 차 한잔을 건네준 정 회장 옆에는 예쁘장하고 고운 미소를 짓고 있는 부인 최윤정 여사도 항상 바늘과 실처럼 같이 뛰고 있다는데 두분 부부가 같이 활동하시는 것 보니 참 좋아 보이는데요 혹시 같이 다니시면 불편한 점은 없냐고 묻자, 허허허 웃으며, 있어요. 많이 있지요.

 

 그렇지만 둘이 있어 비즈니스 상담할 때 메모도 해주고 서류도 챙겨주고 또 아내가 원래 노동부 쪽 공무원 출신이라 무척 꼼꼼하고 정확해서 제가 어떨 때 서두르고 덤벙 델 때는 여지없이 옆구리 침을 놓는데 바로 그런 점이 도움인지 미움인지 모르곘네요. 하며 검연쩍게 웃고 마는 정 회장께, 그럼 전에는 무슨 일 하셨습니까 하고 묻자 정 회장은 별일 다 해봤지요.
 
내 고향이 전라남도 담양인데 금광을 하고 정미소를 경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부족함없이 자란 정회장은 훗날 고향에서 대형농장을 했고 장흥군 관산지역에서 흑염소, 맷돼지 등을 수 천마리 사육하는 농장을 하다가 서울에 와서 건설업에 뛰어들어 크게 성공하여 청소년 장학사업, 장애인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는데 국가적 경제 대란 IMF 태풍에 모두가 허물어져 큰 슬픔에 젖어 도저히 견디다 못해 죽기를 다짐하고, 유서 한장 써들고 낚시나 한번 하고 죽자고 낚시를 갔는데 그렇게 안 잡히던 물고기 한 마리가 며칠만에 잡혔는데 이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얼마나 살려고 살아 볼려고 몸부림을 쳤는지 낚시 바늘에 입이 다 찢어져 살려주고 나서 저 작은 물고기도 살아보려고 저 난리를 치는데 내가 저 물고기만도 못하구나. 땅을 치며 탄식하고 다시 일어나 살아가기로 결심한 정 회장은 그때부터 물고기가 인도한 듯한 교회로 다시 나가 기도하며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교회서나 밖에서나 이 시대의 진공청소기로 살아가는 듯 보이는 쓰레기는 다 줍고 다니며 특히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온갖 힘든 일 등 봉사를 다 한다는 착한 아찌로 살아간다는 이 부부는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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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태광산업 정우대 회장 최윤정 여사 부부

 
  어쨌거나 우리 부부는 틈만 나면 손모아 인류를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하루속히 이 코로나 전쟁이 멈추길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 어린 이 기도는 반드시 들어 주셔서 머지않아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들이 나와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올 것이라 확신한다기에 ”아니 회장님 그렇게 되면 이 사업 망하잖아요” 이렇게 여쭤보니 “어허 이 기자 양반 별걱정을 다 하고 있네요. 병원이 필요 없을 만큼 국민 모두가 건강하면 좋듯이 우리 이 사업이 당연히 망할 정도로 코로나 이 전쟁이 속히 끝나길 우리 부부로부터 1200만 기독인은 물론 모든 국민과 온 인류의 바람이지요”. 정말이에요 우리 마스크 사업이 힘들어지고 필요 없어지는 건강한 나라가 되면 할렐루야지요. 우리 부부는 아니 지금도 함께 땀 흘려 일하는 수많은 마스크와 방역사업자분들 모두가 제발 우리 이 사업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 질병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하는 그런 마음이라며 우리 마스크 사업자들을 단순히 돈 벌기에 급급한 장사꾼 취급하는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지금 단순한 마스크장사가 아니에요. 이 세계적 대 유행병 코로나 전쟁터에서 나라와 인류를 지키는 특수 방역부대원이라며, 이분들 훗날 국가나 UN에서 훈장을 받아야 할 거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정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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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태광산업 회장 정우대 회장, 제6회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우리가 하는 이일 마스크 방역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 입니다. 정말 이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 요즈음 마스크 구해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밤낮없이 전국의 공장 창고 등을 다니며 밤새도록 이슬 맞고 요즘의 장맛비 그 찬비 다 맞아가며 물건 구하려고 땀 흘리는 이분들의 그 눈물의 대가는 훗날 크게 조명될 거라며 이분들과 제가 요즘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일들이 엄청납니다.

 

년 간 수천조 원 이상의 수출을 엮어가는데 큰 기여를 하는 나라 경제 살리는 고귀한 주역들입니다. 하며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사는 정 우대회장 최인숙여사 부부의 슬하에는 장성한 아들 넷이 있는데 결혼들을 안해서 걱정이라며 어서 아들들이 결혼해서 떡두꺼비 같은 손자 손녀안아 보는 게 첫 번째 소원이요 부디부디 코로나 19 같은 질병 없는 온 세상 오는 것이 두 번째 소원이라는 정 회장 부부 걸어가는 뒷모습이 든든하게 보이며 참 귀한 일하시는 분들이구나 하며 이 두 분의 행복과 성공을 빌어본다.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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