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태풍 하이선 상륙에 따른 생활폐기물 배출 중지

기사입력 2020.09.07 19:2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거제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시민들에게 폐기물 배출을 2일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거제시 자원순환과는 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 음식물류,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가지 및 도로상에 폐기물 흩날림 방지를 위하여 ▲생활폐기물 배출 중지 ▲생활폐기물은 건물 외부에 보관하지 말기 ▲상가나 단독주택은 음식물류폐기물 수거통 실내 보관 ▲대형폐기물은 태풍 해제 이후 배출 ▲재활용품 요일 배출 태풍해제 이후 정상이행 등 시민들에게 거듭 협조를 구했다.
 
 한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는 9월 8일까지 재활용품 요일배출 상관없이 모두 수거토록 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어야 태풍 내습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태풍이 지나간 이후 행정기관에서는 적극적인 수거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