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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청춘기록' 조유정의 광고 모델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유정 소속사 굳피플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속 모범생 원해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조유정은 '청춘기록'에서 로스쿨 입학을 앞둔 해나를 연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정은 도넛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촬영 중 쉬는 시간 제작진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조유정 상큼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해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5회에서 비밀 연애 중인 김진우(권수현)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을 요구한 후 접종 사실을 확인하며 궁금증을 일으켰다.
해나는 부모 뜻대로 로스쿨에 입학하고 크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풍족한 가정 환경을 누리고 있다. 다만 부모 몰래 진우와 아슬아슬한 연애를 하고 있어 향후 펼쳐질 전개에 관심이 쏠리는 인물이다.
특히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요구한 이야기는 방송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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