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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최대 20%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9월 30일, 10월 2일, 10월 3일은 2시, 7시 2회 공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은 3시 1회 공연이며 10월 1일은 공연이 없다.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2차 티켓이 9월 25일 오후 2시 오픈된다. 9월 29일까지 BC카드로 결제 시 20%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SNS, 예매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 명이 관람한 명작 뮤지컬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유수 상을 받았다. 각양각색 젤리클 고양이 삶을 통해 주제를 전한다.
뮤지컬 '캣츠'는 11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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