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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1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속 단체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속 단체회원 20여명씩 참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및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발생에 따른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람간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홍보하여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북부동, 내외동, 삼방동 등 지역주민들이 밀집된 곳을 찾아다니며 10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한편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해시사회복지후원회여성회, (사)아이코리아김해지회, 한국자유총연맹김해시지회 여성회 등 17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김세원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을 홍보하여 시민 모두가 마스크 쓰기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러 단체들도 함께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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