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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뮤직쇼 웨딩>이 오는 19일 웨딩 전용관(경향아트힐)에서 개막한다.
<뮤직쇼 웨딩>은 오페라, 클래식, 팝, 재즈, 여기에 K 팝까지 한데 버무린 라이브 음악쇼다. 3만 개의 LED 조명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무대 위에서 피아노, 마림바, 콘트라베이스, 와인글라스 등 23가지가 넘는 악기로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인생최고의 순간인 결혼식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결혼을 꿈꾸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출연진들은 연기는 물론 악기 연주, 노래, 춤까지 소화하는 액터 뮤지션으로 구성됐다.
<뮤직쇼 웨딩>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제작한 송승환 프로듀서와 PMC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만국 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대사 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19일부터 오픈런, 한성원, 배유진, 김현중, 신상민, 신창호, 서진형 등 출연, VIP석 6만원, S석 5만원, 02-739-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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