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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감시단(대표 공석영),활빈단(대표 홍정식),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맹천수),네티즌구국연합(본부장 서강석),한미우호증진협의회(대표 서석구 변호사)등 시민단체들이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북한의 연이은 대남도발 위협 망동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발목잡으며 정부조직법 개편안 통과처리를 반대하는 민주통합당을 성토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北최고인민회의 의장 최태복에 민족공멸을 자초하는 김정은 노동당제1비서의 도발 광기를 가라앉히기를 권유하는 서한을 보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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