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 <구암 허준>대장정에 체력 뒷받침해준다

<농협한삼인>시청률 40% 달성 시, 전 촬영 스태프와 출연진에 6년근 홍삼제품
기사입력 2013.03.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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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삼인(대표이사 박명진)은 오는 18일부터 방영되는 MBC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연출 김근홍, 권성창)에 제작비을 지원하고 주요 출연진 및 스태프 8명에게 약 7백만원 상당의 한삼인 홍삼 제품을 협찬할 계획이다.
 
제작비는 물론 이번 제품 협찬으로 <구암 허준>의 주요 연출진과 배우 김주혁(허준 역), 박진희(예진 아씨 역) 등 주연배우들은 농협한삼인 홍삼순액과 홍삼정과를 약 6개월 동안 제공받게 된다. 특히 농협한삼인 홍삼정과는 홍삼 한 뿌리를 벌꿀에 담궈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 홍삼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농협한삼인 류태일 홍보마케팅부장은 “6년근 최고 품질의 우리 인삼으로 만든 농협한삼인 홍삼제품이 120부작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하는 주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체력을 뒷받침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농협한삼인은 ‘<구암 허준>이 시청률 40%를 달성하면 <구암 허준>의 촬영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에게 6년근 홍삼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하겠다’는 이색 공약도 제안했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 파격 편성을 시도해 ‘뉴스데스크’ 방영 직후 8시 50분부터 방영되는 <구암 허준>의 시청률 잡기를 확실히 응원하겠다는 것이다.
 
농협한삼인은 홍삼업계 2위, 매출액 620억원의 홍삼전문 기업으로 2009년 9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의 새로운 공장을 건립하면서 본사를 증평에 뒀고, 2011년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6일에는 증평인삼씨름단에 후원금 2500만원과 매달 200만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1년간 무상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암 허준>은 평균시청률 53%로 한국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던 허준(1999년 ~2000년)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이번에도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 허준은 젊은 감성에 맞는 밝고 역동적이며 빠른 전개로 강렬하고도 화려한 화면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주인공 허준은 김주혁이 연기하며 허준의 라이벌이자 유의태의 아들인 유도지는 남궁민이, 예진 아씨는 박진희가 연기한다. 유의태는 백윤식이 열연을 펼치며 고두심, 김미숙, 이재용, 최종환, 정호빈, 견미리, 정은표, 백철민 등 막강한 중견배우들이 출연한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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