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밀양시 내이동 자원봉사회는 2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이동 자원봉사회 회원 15명은 28일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식료품세트(식용유 외 7종)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백미영 내이동자원봉사회 회장은 “이번 나눔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