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4.15 부정선거 국투본 상임대표), 전국과 해외로 확산되는 블랙시위”

기사입력 2020.10.0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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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블랙시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10인 미만 소규모 집회만 허용하는 통제 아래서도 4.15 부정선거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회·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소규모의 집회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주 4.15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블랙시위는 국내에서 서울, 대구, 전주, 안양, 충주, 부산에서 해외에서는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었다고 민경욱 전 의원(국투본 상임대표)은 9월 30일(수) 보도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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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차량시위

 

이어 일인시위를 통해 참가자들은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피켓과 사진전들을 통해 알렸다.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지나치던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피켓내용과 사진전을 유심히 살피고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는 등 긍정적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9월 26일 국투본 회원과 유튜브 방송 <미디어A>는 사당동에 소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중앙선관위가 서버를 관악청사에서 과천청사로 이전하면서 부정선거 관련 자료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으며, 9월 24일 제출한 석명 준비에 더해 대법원이 서버 감정을 위한 전제로 선관위에 서버 등의 변경 조치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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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

 

끝으로 9월19일 운행을 시작한‘부정선거 진실버스’는 수도권을 순회하며 일인 시위를 격려하고 기자회견등을 통해 부정선거의 실장을 알렸다. <국투본>은 ‘부정선거 진실버스’에 이어 2호 버스인 ‘승리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2호 버스는 주로 지방을 중심으로 순회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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