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워 위드 그랜파』, 로버트 드니로와 우마 서먼의 유쾌한 가족 코미디.

기사입력 2020.10.05 22:5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노트북><테넷>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가을 가장 유쾌한 코미디의 탄생!」    

 
로버트 드니로, 우마 서먼, 크리스토퍼 월켄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워 위드 그랜파(The War with Grandpa)>(감독:팀 힐)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01.jpg

 

02.jpg

[사진='워 위드 그랜파', 런칭 스틸 / 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스틸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어 이들이 선사할 가족 코미디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막내의 티타임에 참석해 눈싸움을 벌이는 할아버지 ‘에드’와 손자 ‘피터’의 모습은 아기자기한 소꿉놀이와 언밸런스한 분위기로 귀여운 웃음을 유발한다. 식탁에 모여 앉은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가족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유발하며 유쾌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워 위드 그랜파>는 캐스팅부터 제작진까지 기대를 높이는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카데미상 2관왕, 골든 글러브 2관왕에 빛나는 명실상부 연기계의 대부 로버트 드니로와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출연작마다 화제를 부르는 대체불가 배우 우마 서먼, 토드 헤인즈 감독의 <원더스트럭>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차세대 아역 배우 오크스 페글리, <더 행오버> 롭 리글, <캐치 미 이프 유 캔>크리스토퍼 월켄 등 완벽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명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각본가이자 <더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온 더 런>을 연출한 팀 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보헤미안 랩소디><어바웃 어 보이><노트북><테넷><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해 웰메이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최고의 캐스팅& 제작진 라인업으로 완성한 로버트 드니로 우마 서먼의 유쾌한 코미디 <워 위드 그랜파>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