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5일 KBS 여의도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몽니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녹화에는 배우 고두심이 전설로 나선다. 배우라는 이름으로 49년 동안 수없이 넘어온 인생 고개와 그 굽이굽이 마다 사연이 담긴 고두심 인생 노래로 채워 대한민국에 응원과 위로를 보낼 예정이다.
몽니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록부터 감각적인 전자음악,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편곡을 선보이며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몽니는 KBS2 '불후의 명곡'에 단골 손님으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예능까지 누비며 연예계 대표 밴드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