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10월 3일(금) 개천절에 이어 오늘 4일(토)에도 차량으로 시위를 경기도 일대 지역에서 펼쳤다.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에 자발적으로 애국시민이 모여 카퍼레이드를 벌인다. 자가용에 "415부정선거, 추미애 사퇴하라, 문재인 물러나라"등 깃발 달고 이천세무서에서 출발하여 하이닉스반도체와 이천시내, 3번국도, 설봉공원을 지나며 달릴 때면 깃발이 줄지어 펄럭이는 모습이 장관이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에는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 미안해"라는 국민들의 염장 지르는 행동을 고발하는 피켓도 붙인다. 그래도 사퇴는커녕 사과도 하지 않는 추미애다. 이번 정권 인사들의 낯가죽의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