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소식] '제7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본선 피칭작 4편 선정.

기사입력 2020.10.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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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7회 가톨릭영화제(CaFF)가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본선 피칭작 4편을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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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서울영상위원회와 에스엘알렌트, 포비디지털, 그린촬영시스템, 프리즘웍스 등의 후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단편영화의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역량 있는 감독에게 제작비와 현물 일부를 지원하고, 멘토링(재능기부)을 통해 영화제작 전반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제7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은 9월 15일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9월 말 예선 심사를 통해 ‘감사의 삶(예정)’이라는 주제에 충실하면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엄선해 총 4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4편의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본선 피칭을 진행한다.

 

본선 피칭 후,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1편을 선정하여 11월 1일 일요일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작품은 제작 완료 후 2021년 10월 예정인 제8회 가톨릭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제7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단으로 영화 <신과함께>시리즈의 제작자 원동연 대표(리얼라이즈픽쳐스)가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영화 <바람의 언덕>의 박석영 감독, 드라마와 영화 등지에서 활동중인 정수영 배우,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장민용 교수,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방송주간의 최용진 신부가 맡는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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