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재미 솔솔 행복 가득 집밥 만들기

기사입력 2013.03.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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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시설을 찾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열린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행사에서는 최근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학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들과 함께 정성과 영양이 담긴 집밥을 만들고, 함께 만든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는 즐거운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일상 중에서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는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끝까지 임직원들과 아이들을 팀으로 구성, 모든 활동에 함께 참여하도록 운영되었다. 이 날 테팔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직접 마트에 가서 식재료를 구입해보고, 평소 좋아하는 집밥 메뉴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함께 만든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해 주었다.
 
앞으로도 테팔은 이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집밥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전국의 저소득가정에 제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종로사회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노우성 기자 cast2120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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