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파타 제공)
탐사보도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10월 22일 19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북카페에서 전직 기자인 이소룡(가명) 씨와 함께 두 번째 북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나도 한때 공범이었다’는 20년 넘게 00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한 저자가 직접 겪고 목격한 언론 부조리를 담아낸 책이다. 뉴스타파 측은 "이 책은 출간한 지 석달이 됐지만 해당 언론사의 이름도 익명으로, 저자 역시 ‘이소룡’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북토크소는 좁은 공간을 고려해 30명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