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국투본 상임대표), 대법원 앞 집회.시위”

기사입력 2020.10.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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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투본/국민대연합,대수장/전군연합/고교연합, 대법원 앞 집회. 시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져 선거소송이 접수된 후 6개 월 가량 지나고 오는 10월 23일(오후 3시)로 대법원의 ‘선거재검표’ 소송 건의 첫 변론준비기일이 잡혔다. 이날 대법원 ‘변론 준비 기일’에 재검 확정지역의 재검표 ‘방식’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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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투본은 국민들의 의혹들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재검표 방식을 결정하는 재판을 앞두고 10월 19일(월)부터 23일까지 매일 (19~23일 낮 11시 30분, 23일 금요일 낮 1시) 서초역 대법원 앞에서 국투본(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 을 포함해 선거민주주의 확립을 소망하는 시민단체들의 집회․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경욱 대표가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에도, 국투본 집행부 변호사들과 청년 팀, 유튜버 기자들, 시민들은 대법원 직원들의 이동시간으로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식 시간대 집회를 개최하여 대법원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스스로 진실을 알리고 빛이 되어’진실 되고 정의로운 검증 요구의 시민들의 간절한 명령을 전한다는 것이 목적이다고 전했다.

 

집회 첫날 참가단체들(국투본, 고교연합, 대수장, 국민대연합, 전군연합 등)은 ‘한국 개표장에 중국인이? 국가도 증거인멸, 국제감정 서버복구! 떳떳하면 수락해라, 중립적인 국제조사! 민주주의 사망! 국민주권 회복!’이라는 슬로건으로‘부정선거로의 근조 민주주의 애도’를 표하고 ‘외세에 침해된 선거주권 회복’이라는 기존의 외침을 이어감과 동시에, 나아가 이제부터는 민주적인 재검표를 요구한다.‘선거서버 등의 증거 훼손 의혹에 관해 선관위의 증거인멸 행위를 규탄’하고 정직한 재검표방식 채택’을 요구한다. 415부정선거는 최첨단 디지털 범죄이며 증거인멸이 이미 자행되고 진행형으로 자행 중인 지능범죄로 ‘과학적’이며 ‘전면적’이고 ‘공개된’형식의 요구하는 재검표 방식들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구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의 재선거 실시’ 론도 거론, ‘415 부정선거 완벽한 의혹 해소 가능한 진실규명’의 목소리를 내었다고 하면서 서초 대법원 앞에서 10월 19일(월)부터 23일까지 매일 매일 한낮 펼쳐질 블랙집회는 다시 태어나는 참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국민주권회복행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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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월)~22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초역 대법원
■ 10월 23일 (금) 첫 변론기일 : 오전 1시 서초역 대법원 (국투본 주최)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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