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엔터테인먼트-뮤지컬해븐 ”오디션 999” 개최

기사입력 2013.03.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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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끼많은 신예들이 발굴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봄 또 하나의 새로운 공개 오디션이 시작됐다.

영화 <주먹이 운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을 제작하고 배우 오달수, 조덕현, 조희봉, 엄효섭, 우현, 진경, 김한 등이 소속된 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김종욱 찾기>,<쓰릴미>,<넥스트 투 노멀> 등을 제작한 뮤지컬해븐이 공동으로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오디션 999>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디션 999>는 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뮤지컬해븐의 첫 번째 공동 오디션으로, 'good entertainment / good production / good actor'가 함께 만났을 때 일어날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이 오디션을 통해 두 회사는 공연과 영화, 방송, 드라마를 종횡무진 누빌 내일의 스타를 찾고자, 넘치는 끼와 뜨거운 열정을 지녔음에도 아직 기회를 만나지 못한 열혈 청춘들에게 꿈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오디션 999>는 매달 응시서류를 심사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이 5월 7일(화)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최종 오디션에서 경합을 벌여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및 전문 트레이닝 그리고 뮤지컬해븐이 제작하는 뮤지컬과 연극 캐스팅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오디션은 당장 작품에 나올 배우를 선발하는 기존의 오디션과 심사 기준부터가 다르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무대, 방송,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할 수 있는 탁월한 재능, 발전성, 잠재력에 중점을 두고 원석을 골라 장기간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반짝이는 옥석을 만들겠다는 양사의 기획의도다.

한편 내일의 스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열혈 청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오디션 999>의 접수는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www.villageent.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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