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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검찰청 총장 국정가사가 10월 22일(목) 저녁식사 후 밤 10시에 여의도 국회 법제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 월요일 중앙지검 총장님에 대한 지휘권 발동이 내려졌고, 오늘 또 한 번 추미애 장관이 검사 지휘 은폐 및 야당 정치 편향 수사에 대한 감찰 지시를 내렸다. 이것 알고 계시냐? 고 질의했다. 이어 윤석열 총장은 조금 전에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전 의원은 총장님도 검찰에 대상이 되냐고 질의하자 윤 총장은 잘 모르겠다. 제가 그것을 보고 제가 정확한 규정을 보지는 못하지만 법무부 대통령령에 직 계령에 의하면 일선 검찰청에 대한 감사는 어떤 수사나 소추에 관여하지 않은 목적으로는 할 수 없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보통 수사가 끝나고 나서 문재가 생겼다고 하면 하는데 남부에서는 지금 라임에 관한 여러 가지 수사들이 박진감 있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은 인재 수사나 소추에 관여된 것으로 보여 질 우려가 많이 있다. 대검 검찰부와 함께 한다고 나와 있다. 어찌됐던 대검은 총장에 소관이다. 그러면 사전에 대검하고 협의가 돼야 한다. 그래서 발표하자 라고 해야 발표 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대검 감찰부와 한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전주혜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사실관계 없이 의혹만가지고 지휘권 발동한 것이다. 그런 다음에 감찰에게 감찰을 해라. 이게 오히려 본 의원은 법무부가 이런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의혹만 가지고 일단은 지휘권 발동을 한 것이다. 이것이 더욱더 분명해 진 것이다 고 설명했다. 결국 이러한 것은 저는 목표는 총장님을 향해 있다고 보고 있는데 뭐 앞서 말씀 하신 바와 같이 사퇴할 의향은 없으시고 일을 잘 맞춰 주시고 법치를 세워주시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어 반부패강력부장에게 여쭈어 보겠다. 지는 7월 18일에 검언 유착 사건으로 이동재 기자가 구속이 되었나? 그 다음날 7월 18일에 kbs 기자 두 명 과 통화한 사실이 있는가? 라고 질의했다. 반부패강력부장은 답변에서 그때 3차장 이였기 때문에 출입기자들하고는 계속 통화는 했다. 7월 19일에 kbs는 9시 뉴스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기자 녹취록을 입수 보도했다. 이것은 오보였다. 오보 파동에 검찰내에 조력자가 있었다. 왜냐 이 녹취록은 한 검사장과 이기자가 2월에 부산에서 나눴던 녹취록이다. 이것은 중앙 수사팀 아니면 이동재 기자 많이 보유한 자료였다. 그런데 이 기자측은 kbs에 녹취록을 전달한 적이 없다 이렇기 때문에! 그러면 이 보도된 녹취록이 어디서 나온 것이냐! 결국은 수사팀 아니냐! 의혹이 있었다. 그 당시에 가장 얘기 많이 나오던 중앙지검 3차장 이였냐? 신성식 부장이 유출 한 것 아니냐? 고 질의하자 신 부장은 그 때 제가 기자들에게도 확실하게 말했다. 저는 kbs 오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