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블루오션 랜드마크, 집‧리조트‧숙박업까지 다 가능... ‘4차 분양’ 성황

기사입력 2020.10.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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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세난이 전국으로 퍼지며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차 멀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셋째주(19일 조사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1% 상승했다. 이에 집이 없는 이들은 더욱 불안에 떨게 됐다.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전세난을 뚫으려 고군분투하지 않고 우회하는 길도 있다. 바로 주택뿐 아니라 비주택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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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 조감도) 

 

대표적인 예로 영종국제도시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이 있다.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은 바다와 공원, 공항, 철도, 카지노 등 최고의 생활권을 갖춘 단지로 1, 2, 3차는 단기간에 완판됐다.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 4차’는 2차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1‧3차 단지 건너편에 자리를 잡았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1873-14에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건립된다. 추가로 생활숙박시설 672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급된다. 타운 앞에는 약 55만평의 공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도 갗췄다.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관문에 들어서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다. 인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IC 및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IC를 통해 일대와 서울, 경기도까지 대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간편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영종 랜드마크 블로오션’은 생활숙박시설로, 일반 오피스텔에서 불가능한 임대사업‧숙박업‧거주가 모두 가능하다. 필요에 의해 자유자재로 활용하면 된다. 공항으로 들어올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사업도 가능해 공실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차까지 완공되면 총 2408실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영종국제도시 랜드마크로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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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 분양 홍보관 모델하우스 내부) 

 

단지는 현재 4차 분양을 마무리하고 있다. 영종 블루오션 관계자는 “4차 분양도 얼마 남지 않아 일부 분양만을 남기고 있다”며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어서 오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분양을 하고 필요가 없어졌을 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완공 때 더 높은 가격으로 매매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집값을 잡기 위한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계속되면서 비주택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생활숙박시설은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숙박 상품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영종 블루오션 랜드마크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9-10(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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