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X김국진 인문학 토크쇼 '킹스맨', 29일 오후 8시 첫 방송

기사입력 2020.10.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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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29일 TV CHOSUN '킹스맨: 인류를 구하는 인문학'(이하 '킹스맨')이 첫 선을 보인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은 2020년.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와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온갖 고민에 지친 이들을 위해 인문학 요원들이 등장한다. 인간 사회가 당면한 각양각색 문제들을 심리학, 사회학, 철학, 역사학 등 국내 최고 인문학 전문가들과 함께 파헤쳐 보는 고품격 인문학 토크쇼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인문학 전문가들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김국진이 MC로 활약한다. 특히 평소에도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등 사회문제나 국제문제 인류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차인표의 첫 인문학 프로그램 MC 데뷔가 화제다. 

 

또한 뉴저지 주립럿커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차인표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옥스퍼드대 데니스 노블 명예교수와 대화를 진행하는 등 탁월한 진행실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로 전 국민 캠페인을 주도했던 김국진은 "이번엔 인문학에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선 것이다. 색다르고 배울 것이 많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뻔한 지식에 갈증을 느끼는 시청자들 마음을 물들일 인문학 향연을 선보이겠다. 특히 첫 방송 주제는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최악의 대유행 코로나19에 대해 사회, 심리, 역사 등 각 분야 최고 인문학 전문가들이 전하는 명쾌한 해답을 준비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매 주 시청자들에게 지식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겠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TV CHOSUN에서 인문학 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본보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킹스맨: 인류를 구하는 인문학'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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