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코드네임', 11월 9일 온라인 공개

기사입력 2020.10.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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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코드네임'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코드네임'(CODE NAME)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육군 암호 본부였던 알링턴 홀에 모여 철저한 침묵과 비밀을 가지고 잔인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적군 암호를 해독하는 과정 속 4명의 여성 암호해독자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성 캐릭터만으로 구성된 여성 중심 서사 4인극으로, 보는 족족 다 기억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암호해독부 신입 엘라 역에 김리, 타고나길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천성에 수학뿐만 아닌 음악에도 재능이 있는 미아 역에 조연정, 어린 나이에 최종 판독자 위치까지 올라간 라일라 역에 이아름솔, 미해군 암호계 전설이었던 소피아 역에는 이세령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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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11월 9일 오후 7시 성동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뮤지컬 '코드네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Musical A to Z'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된 작품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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