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옥주현이 '컬투쇼' 특별 DJ로 나선다.
12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옥주현이 특별 DJ로 출연한다.
옥주현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약 5년간 19대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MBC '별이 빛나는 밤에'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특별 DJ를 통해 김태균과 탁월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하는 카이(정기열)와 이지혜가 초대 손님으로 나온다.
한편 옥주현은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한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