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EMA CPR ECC 세미나 및 강사 심폐소생술 세미나 열려

기사입력 2020.11.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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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오는 21~22일 전국 KEMA CPR 전문강사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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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협회는 매년 11월에 전국의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강화 훈련과 보수교육 실시한다. 이 자리는 기술력 향상은 물론 전문강사의 평가에서 적정 이상의 평점을 통과해 1년간 강사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인정받는 날이다. 


이번 세미나장에 손용화 액션 배우 겸 감독과 김금희 영화배우가 깜짝 등장해 선물 증정과 함께 참가 강사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의 뉴 가이드라인이 발표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이정일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석기영 회장의 2020 뉴 가이드라인 발표와 윤영미 강사의 역량강화, 손희자 강사의 스피치, 석태정 강사의 실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강사들의 분야별 팀 발표도 눈길을 끌었다.


강사들의 기술 평가는 최신 Q CPR 최신 장비로 평가됐다. 참여자 전원 평균 98%의 높은 수준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무난히 평가를 통과했다. 이들은 1년간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석태정 강사는 기술 평점 100%를 기록해 탁월함을 보여줬다. 


2일 차에는 강사들의 심폐소생술 미니대회가 열렸다. 실력이 대등한 가운데 1위는 서영진 강사, 2위는 안유정 강사가 차지했다. 


석기영 회장은 “해마다 소속 강사들의 강의평이 우수한 것으로 각 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면서도 긴장을 늦춰 서는 안된다며 매년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개인별 방역수칙을 지키고 인적이 드문 산속 펜션에서 실시됐다. 또한 인원 제한을 20명으로 제한해 진행됐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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