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반대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11.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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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반대 기자회견.jpg

 

 

報  道  資  料


   

  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반대 기자회견


      일 시 : 2020 . 11 . 24(화) 11시 / 장소 : 김해시청 프레스센터

      주 최 : “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반대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외2

 

 

1.김해신공항을 정치권과 결사항전으로 지켜낼 것이다.


1.김해신공항 백지화의 정치적 주장은 역사적 범죄다.

 

1.김해신공항 안전성 시비는 100% 정치적 허구이다.

 

1.김해신공항 백지화는 천인공노할 정치인의 만행이다.


1.현정부 정치논리에 김해신공항 건설 지연되고 있다.


1.김해신공항 백지화는 한국군사공항 메카로 확장된다.


1.김해신공항은 김해경제 초석되고 접근성도 편리하다.


1.공항건설전문가를 믿을까, 야바위꾼정치인을 믿을까?

    

 기자회견문 기사요약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위)에서 김해신공항 근본적인 검토의견을 밝힌 바, 사실상 김해신공항 백지화로 받아들이는 언론과 정치권에 대하여 “김해신공항 백지화반대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이하, 김해신공항 백지화반대위)(공동대표, 허점도)는 24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해신공항 백지화 반대위 허점도 공동대표는 정치권과 언론이 검증위의 발표를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검증위의 발표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발표내용 그대로 보아주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검증위는 총 32개 주제 중 21개 쟁점만 국토부(김해신공항 확장안)를 인정했고, 나머지 8개는 판단유보 및 중립이며, 부울경(김해신공항 백지화)주장은 3개가 인정되었고 특히, 쟁점인 안전분야 15개 쟁점에서 국토부는 11개, 부울경은 1개 중립유보가 3개로 인정되었다는 검증위 발표를 그대로 인용했다. 국무총리 산하 검증위의 발표가 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은 일제히 환호하면서 사실상 김해신공항 백지화로 간주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한 가덕도신공항에 대해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했으며, 또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환영 메시지, 이어서 부산경남 의원 전부가 ”가덕도신공항특별법 및 예비타당 조사면제법“을 발의한 것은 국가 백년지대계 정책과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 반대위는 김해신공항 백지화의 정치적 주장과 이용은 천인공로한 정치인의 만행이며 역사적 범죄라고 심하게 비판하면서 정치권에 대하여 결사항전으로 김해신공항건설을 지켜 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검증위에 대해서 지난 9월25일에는 신공항 유지안으로 발표했는데 50여일 만에 번복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하면서 정치적인 외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치권 등에서 김해신공항이 부적합하다는 것에 대하여, 2002년4월15일 중국민항기 추락사고는 1976년 김해공항 개항이후 45년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사고이지만, 중국 미국 한국측 대표의 블랙박스 등의 조사를 통하여 기장이었던 우신루(32)가 1년 밖에 되지 않은 기장이며 위클링(선회) 경험이 전혀 없는 기장으로서 경험 미숙으로 인한 사고였음을 조목조목 정리하며 밝혔다. 특히, 김해신공항건설 확정을 프랑스 파리공항공단 엔지니링(ADPI)이 입지선정에서 김해신공항 1위 가덕도공항 3위라는 객관적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덕도신공항을 주장하는 것은 비전문가 정치인들이 세계적인 전문가 집단을 무시하는 야만적이 만행이라고 하면서 공항건설전문가는 믿을까, 야바위꾼 정치꾼를 믿을까 비아냥거리면서 비난했다.

법제처의 유권 해석상의 법률위반 문제를 지적하면서 그 내용을 법률적 검토없이 그대로 수용하고 또 수많은 긍정적인 검토는 무시한 채 ”김해신공항 근본적인 검토“를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부산시장선거에 김해신공항건설백지화의 정치적 이용과 김해신공항 폐기되면 김해군사공항이 국내군사공항의 주요 메카가 되어서 소음과 안전문제는 민간공항과 비교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김해신공항은 접근성, 경제성 지역경제 발전성에서 우수하지만 가덕도는 신공항 공사비 외에 도로, 터널, 교량 공사의 천문학적 비용 및 거센 비바람이 불 때 승용차의 통행에 위험이 있다는 주장도 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반대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허점도 공동대표는 김해신공항 건설 훼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천인공노한 심판을 받게되어 역사의 범죄자로 낙인될 것이라면서 현정부와 여당 및 정치인들은 김해신공항건설이 속히 진행되는데 뜻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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