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세계평화의 길 화순(늘 푸른 화순)작품 기증식...‘화순군홍보대사’로 위촉


‘세계평화의 길 화순’ 가로 421cm, 세로 288.5cm 대형크기의 서예회화로 제작.
기사입력 2020.11.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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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작품 기증 및 화순군 홍보대사 위촉식.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UN 22개국 세계평화지도 창시 작가로 국내외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5일, 화순군청 대회의실(4층)에서 세계평화의 길 화순(늘 푸른 화순)작품 기증식을 갖고,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기증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이동은 세계평화사랑연맹 부총재, 윤소천 시인, 화순군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기증서 및 감사패,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증작품은 평화·화합을 위해 12자루의 붓을 하나로 모아 ‘세계평화의 길 화순’ 을 붓글씨로 써서 가로 421cm, 세로 288.5cm 대형크기의 서예회화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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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작품 기증 및 화순군 홍보대사 위촉식 단체사진.

 

구충곤 화순군수는 “우리고장 출신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계시는 한한국작가님의 작품기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후손들이 본받고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이 롤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계평화의 길 화순 대작을 기증해 주신 한한국 평화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평화라고 생각한다. 화순 (和順)의 지명을 보면 순수한 화합이 담겨있다. 화합은 곧 평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세계평화의 길은 화순으로 통(通)하고, 통(通)하면 모든 일들이 순조롭고, 순탄하며, 평화로 이어진다.”고 작품설명을 했다.

 

이어 그는 “그 세계평화로 가는 길에 인간이 가지 못하고 풀지 못하는 일들을 새가 멀리보고 날아다니며 우리들의 꿈을 이루어 달라는 의미에서 ‘화순’ ‘ㅎ’머리에 ‘희망의 새’를 넣어 그 의미를 더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완전[完全]한 주기[週期]와 우주의 질서를 상징하고자 먹물과 12자루의 붓을 사용하였고, 화순에서 평화의 태양이 뜨는 것을 상징하여 인주(印朱)에 손도장기법으로 사람들의 형상을 넣어 세계 속에 빛나는 늘 푸른 화순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서예회화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 작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2008년 UN본부 22개국 대표부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등과 남북분단이후 최초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대작이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소장 전시돼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 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567돌 한글날) 국민공모 최우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주중한국문화원, G20국회의장회의기념 선정 단독 초대작가이자, 유엔본부 22개 회원국 소장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전시 소장작가 등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더불어 한 작가는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통일부장관 표창,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등 등 70여 차례 수상과 더불어 경기도로부터 가장 명예롭고 가장 높은 상인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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