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상큼이다!” 광수, 오렌지 들고 무아지경 코믹 셀카 심취

음료 브랜드 '환타'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 화제
기사입력 2013.03.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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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_섹션 TV 방송 캡쳐(1)_과일 3종 셀카
3월 31일 MBC 생방송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방송된 2013년 연예계 대세 3인방으로 떠오른 이광수,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정은지, 니엘은 인터뷰 중 리포터의 “각자 캐릭터를 닮은 과일로 광고 모델다운 셀카를 보여달라”는 즉석 제안에 자신과 닮은꼴로 생각하는 과일을 활용해 ‘과일 셀카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광수는 “나는 상큼한 매력이 오렌지와 닮았다”며,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오렌지를 선택, 오렌지를 들고 무아지경에 빠진 코믹 셀카를 시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은지는 자신의 매력을 톡톡 튀는 새콤달콤한 맛의 파인애플에 비유하고, 파인애플 꼭지를 연상시키는 ‘머리 위 V 셀카’ 에 정은지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을 더해 상큼발랄 귀요미 셀카로 전국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맨 마지막으로 과일 셀카에 도전한 니엘은 하나의 송이에 다양한 맛과 매력을 담고 있는 포도를 자신과닮은 과일로 꼽은 후, 수줍은 셀카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일 셀카 3종 세트, 연예인 셀카 올킬하겠네“, ”니엘은 수줍은 셀카도 멋있네” , “정은지 표정 연기 셀카에서도 돋보인다”, “역시 이광수는 웃긴 코믹 표정의 지존” 이라고 평했다.
 
한편, 이광수가 아이돌 리더이자 즐겁고 신나는 엔터테인먼트 CEO로 변신해 정은지, 니엘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하는 컨셉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 광고는 4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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