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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주원(문준원)이 뮤지컬 '고스트' 팀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주원은 '고스트' 배우 및 제작진들을 위해 롱패딩 100벌을 전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는 동료 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응원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함께 호흡하는 배우 및 제작진들과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출연진 모두 그의 진심 어린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 위트'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극 중 몰리를 향한 애절한 마음부터 세련된 무대 예절, 감미로운 가창력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고스트'는 2021년 3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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