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상록커머스, 저소득층 복지 ‘맞손’

기사입력 2020.1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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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유니코문화교류협회와 코웰사업단이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단장 신상철)과 ㈜상록커머스(대표 신동하)는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상록커머스 본사에서 국가유공자, 의용회원 가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 복지 실현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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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양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까지 예우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은 ▲선순환 구매제도를 통한 저렴한 가격의 공산품과 생필품 공급 ▲국가유공자와 의용가족 공동체 마을을 조성 ▲명예의 전당 조성, 국가유공자 가족 4대까지 혜택을 주는 예비 유공자 양성 ▲유공자 가족회사 제품(상품)판로개척 지원 ▲유공자 가족 일자리창출 ▲언론과 미디어를 통한 의용회원의 위상 증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신상철 코웰사업단장은 "이번 상록커머스와 업무협약으로 국가유공자와 의용회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코웰복지몰”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본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뜻이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한다”고 했다.


코웰사업단은 통일부 산하 제280호 사단법인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산하 비영리 사업단으로 국가유공자, 의용회원을 포함해 3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훈, 허그, 통일 운동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상록커머스는 상록케어복지서비스로 공무원 전용복지몰을 운영 중이다. 공무원 욕구를 반영해 미래지향적 소비시장을 건전하게 선도하기 위함이다. 고품질의 제품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함도 있다. 최근에는 소싱전문회사가 되기 위해 전문분야의 핵심인력을 보강해 유통전문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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