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태권도인 김현태 master가 서울시 태권도협회 선거관리 위원회의 선거 공고를 기점으로 전격 출마를 선언하며 일선태권도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한 현 태권도계의 개혁과 혁신을 위해 제14대 서울시 태권도협회 회장선거에 기호2번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후보는 선수시절을 거처 41년의 지도자 생활과 태권도 심판, 서울시 태권도 협회 총무부장을 역임하며 일선 태권도장 운영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태권도 문화콘텐츠 사업도 진행했고 총무부장 시절 태권도 경영 연구회를 구성하여 2권의 경영 자료집이 발행 되게 주도한 바있고 각종 경기의 따른 심판 판정에 민원이 많아 최초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 주도 했으며 불완전한 연합회 조직을 지금의 25개구 태권도협회로 자리하게 한 장본인 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권도인 들에게 다 함께 개혁을 위해 함께 동참하자고 호소하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세웠다.
- 먼저는 봉사하고 헌신하는 협회 집행부를 만들겠습니다.
- 구 협회가 자격심사를 자체 시행하게 하여 구예산이 확보되게 돕겠습니다.
- 수련생들의 1품 자격심사에 품새 수 조절로 4품까지 장기적으로 수련할 수 있게하는 제도적 마련.
- 차기 회장선거 부터는 서울시 회원 전원이 투표에 참여할 수있는 선거 제도개편.
- 코로나19 상황 심사제도 만족을 살려 현실에 맞는 심사제도 도입.
위와 같은 약속을 하며 김후보(기호2번김현태) 는 회원들의 가정과 체육관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