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싹인삼스마트팜협회‧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 스마트팜 사업 ‘맞손’

기사입력 2021.01.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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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한국새싹인삼스마트팜협회 경기지부와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이 스마트팜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새싹인삼스마트팜협회 경기지부와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은 서울에 위치한 코웰사업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스마트팜사업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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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귀농귀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 운용 및 기타 협력 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원활한 사업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협업 체제를 구축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사업확대 ▲새싹인삼 스마트팜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스마트팜 솔루션 구현 등 폭넓은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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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이란 무농약 친환경 새싹인삼 스마트팜(Smart Farm) 사업을 ICT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자동화 인공지능 LED Lamp 기술을 접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온도, 습도, 일조량 등 환경제어가 가능한 컨테이너(비전큐브) 스마트팜을 개발, 제조 공급하며, 인삼농업의 혁신을 통한 수익극대화를 통하여 기업의 경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이 농업과 기술의 융복합 산업인 만큼 기술적용 범위를 극대화해 새싹인삼 스마트팜 구축에 대한 협약을 하며, 스마트팜의 적용범위 확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시설에서 생산된 새싹인삼을 전량 수매한다는 '수익보장형' 협약도 명시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스마트팜 기술분야 협력과 함께, 판매 및 공동 마케팅 부분에 대해서도 협력 할 것을 합의했다. 두 협회의 이번 협약으로 새싹인삼 스마트팜이 활성화되어 고객에게 안정적인 새싹인삼의 대량공급이 가능한 유통망을 통해 새싹인삼 분야에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새싹인삼스마트팜협회는 인삼이나 홍삼에 비해 취약한 'upply Chain'의 구축과 새싹인삼 재배기술, 컨테이너형 재배기를 공급하는 플랫폼 사업을 제시하고 이외에도 향후 생산된 새싹인삼을 활용한 가공, 추출기술, 건강기능식품 레시피 개발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팜 농업기술에 관해서는 국립한경대와 산학연구를 통해 새싹인삼 뿐만아니라 향후 딸기, 동충하초, 버섯 등 다양한 작물을 스마트팜에서 키울 수 있도록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웰사업단은 통일부 산하 제280호 사단법인유니코문화교류협회의 산하 비영리 사업단으로 보훈, 통일, 허그캠페인 운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국가유공자와 의용회원을 포함해 1천만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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